안녕하세요, 참나무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.

오늘은 8병동 미용봉사가 있는 날입니다.

다른 병동보다 미용 신청자분들이 항상 많았는데 오늘도 여전히 신청자분들이 많으십니다~^^

처음에는 정해진 시간에 오시지도 않고 새치기도 하시고 미용하는 곳이 복잡했는데

이제는 어르신들이 적응을 잘 하셔서 정해진 시간에 맞추어 오셔서 줄서서 기다리시고 머리를 자르시고 가십니다.

매너가 넘치시는 참 나 무 요 양 병 원 환자분들~!

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환자분들을 봐주시고 환자분들의 요청대로 

머리를 만져주면서 환자분들에게 만족감을 주시는 봉사자분들~

오후내내 서서 머리를 자르느라 고생하셨고, 수고 많으셨습니다~^^